EDULAB / NOTES / 글로벌 브리핑

업무에 AI 쓴 교육 종사자 거의 3분의 2, 중요 활동 시간 늘었다고 답해 — 미국 갤럽과 월턴 재단 1,952명 조사

미국 유치원~12학년(고3) 학교 교육 종사자 1,952명 설문조사에서 2025~2026학년도에 업무에 AI 도구를 썼다는 응답자는 다섯 명 중 약 세 명(59%)이었고, 이 중 거의 3분의 2(조금 더 51%·훨씬 더 13%)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활동에 쓸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영향 없음 29%, 시간 감소 7%).

트리니티 매쓰랩글로벌 브리핑3분

이 글은 1일 1실모를 만드는 트리니티 매쓰랩이 씁니다.

미국 50개 주와 워싱턴 D.C.의 유치원~12학년(고3, K-12) 학교 교육 종사자(educators) 1,952명 설문조사에서, 2025~2026학년도에 업무에 인공지능(AI) 도구를 썼다는 응답은 다섯 명 중 약 세 명(59%)이었으며, AI 사용자 가운데 거의 3분의 2(조금 더 51%·훨씬 더 13%)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교육 활동에 쓸 시간이 늘었다고 답했습니다. 이 조사는 갤럽(Gallup)과 월턴가족재단(Walton Family Foundation)이 더 매터링 인스티튜트(The Mattering Institute)와 협력해 교육 종사자가 일터에서 존중받고 세상에 가치를 더할 기회가 있다고 느끼는 ‘존중·가치감(mattering)’ 경험을 살핀 설문으로, AI 사용·시간 수치는 갤럽의 10월 14일 기사와 이를 다룬 케이투엘브 다이브(K-12 Dive)의 10월 16일 보도에, 존중·가치감 수치는 10월 14일 발간된 보고서(『The Mattering Gap Among K-12 Educators』)와 갤럽 기사에 실렸습니다.

매주 이상 인정·감사를 받는다고 답한 비율도 학생에게서(47%)가 상사(25%)나 학부모(16%)보다 높았습니다(월 수회 이상은 학생 67%, 상사 절반, 학부모 38%). 반면 학교에서 자신이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은 세 명 중 약 한 명인 35%(어느 정도 47%, 별로·전혀 19%)에 그쳤습니다. 중요성·인정·성장 투자·의존의 네 차원 중 스스로 답한 학교 내 가치감과 가장 강하게 연관된 차원은 ‘인정’(학교에서 매우 중요하다고 답한 비율이 인정 점수 높은 집단 72% 대 낮은 집단 7%)이었고, 향후 12개월 내 이직할 가능성이 있다는 응답(전체 네 명 중 한 명, 매우 12%·어느 정도 13%)과 가장 강한 독립적 관련성을 보인 것은 ‘성장 투자’(낮은 집단 41% 대 높은 집단 12%)였습니다. 응답자의 3분의 2는 학교 공동체에 받는 것보다 주는 것이 항상·자주 더 많다고 답했고, 직무 소진을 항상·매우 자주 겪는다고 답한 비율(전체 36%)은 이 불균형을 거의·전혀 느끼지 않는다는 집단(13%)보다 항상 느낀다는 집단(57%)에서 높았습니다. 보고서는 학교가 인정을 일상 문화로 정착시키고 상사의 정기적 인정을 뒷받침하며, 경력 성장 지원 가시화, 요구와 지원 균형 점검, 창의적 활동 여지 마련을 고려해 볼 수 있다고 제시했습니다.

케이투엘브 다이브는 교사의 AI 활용이 느는 동안 직무 연수는 뒤처져 있을 수 있다고 전하며, 5월 발표된 갤럽·월턴가족재단 별도 조사에서 학생 학습 패턴 분석·튜터링·일대일 지도 같은 직무 영역에 AI를 적용하는 법을 안내받지 못했다는 교사가 60%를 넘었다고 인용했습니다. 이번 10월 14일 발표 조사는 확률 기반 갤럽 패널 소속 미국 유치원~12학년(고3) 교육 종사자(교실 교사·보조교사·교육보조원·대체교사 등 학생과 교실에서 직접 일하는 교직원) 1,952명을 대상으로 2026년 7월 28일~8월 14일 웹 설문으로 진행됐으며, 전체 표본 1,952명 기준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2.7%포인트입니다. 학술지 심사를 거친 실험이 아닌 자기보고식 설문이어서 문항 표현이나 조사 진행상의 어려움에 따른 오차·편향 가능성이 있고, 시간 절감도 실제 측정치가 아닌 주관적 응답이라는 한계가 있습니다.

학원에서 볼 점: 강사진이 자료 초안 작성이나 반복 행정 업무에 AI 도구를 쓸 때는 활용 범위와 확인 기준을 먼저 정해 두길 권합니다. 도구로 줄이려는 준비·문서 작업과 강사가 직접 맡을 학생 개별 피드백·질의응답 시간을 구분해 수업 운영을 점검하고, 설문 결과를 특정 도구의 학습 효과로 단정하지 말고 학원 내 업무 배분과 강사 지원 방식을 살피는 참고 자료로만 활용하세요.

출처

  1. Teachers Using AI Say It Frees Up Time for What Matters Most ↗Gallup · 2026년 10월 14일 · 확인
  2. The Mattering Gap Among K-12 Educators ↗Gallup · Walton Family Foundation · The Mattering Institute · 2026년 10월 14일 · 확인
  3. Educators who use AI say it frees up time to interact with students ↗K-12 Dive · 2026년 10월 16일 · 확인

수업과 연결하기

1일 1실모

EDULAB / COMMUNITY

질문과 댓글

댓글을 불러오는 중…

카카오톡 커뮤니티

김성민의 에듀테크 AI 실습방 | 윤자동 AX

교사·강사·학원 운영자·학부모가 수업 자료와 학습 앱, 교육 업무 자동화를 함께 만들고 나누는 카카오톡 오픈채팅 커뮤니티입니다.